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포의 군단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데스티니 시리즈]]의 등장 종족. 포세이큰에서 등장한 [[경멸자]] 이후 약 6년 만에 추가된 적 종족이다. [[목격자(데스티니 시리즈)|목격자]]가 직접 창조하거나 기존의 종족 일부를 재구성한 개체들로, 목격자의 공작으로 인해 수하가 된 [[벡스(데스티니 시리즈)|벡스]], [[군체]]와 달리 목격자의 직속 수하들이다. 본래대로라면 목격자는 여행자의 영향을 받은 종족을 항상 '공격'하던 입장이라서 회유하거나 어둠의 힘으로 유혹한 종족들을 활용하거나 & 신봉자 몇명 보내 초인과적으로 박살 내거나 & 정말 정 안되면 자기가 힘 조금만 쓰면 그만이라 이런 게 필요 없었다. 하지만 점점 최후의 형체가 코 앞에 다가오자 휘하 부하들이 목적 달성 직전에서 [[사바툰|갑자기 몇세기 동안 빌드업 한 뒤 뒤통수를 때리거나]] 회유한 이들도 [[에라미스|현타에 빠저서 업무효율이 낮아지는 등]] 변수가 늘어났고[* 실제로 최후의 형체 메인 퀘스트~척결 사이에 할 수 있는 오픈월드 컨텐츠에선 목격자 휘하인 줄 알았던 네소스 백스 & 시부 아라스 & 구원의 가문 & 경멸자 모두 목격자가 실패할 경우도 가정해서 딴짓 하고 있었다.], 무엇보다도 목격자 본인도 창백한 심장 내부에서 여행자를 제압하는데 최우선 순위를 둬야하는 상황. 이에따라 방어전을 수행하기 위해 목격자가 갓 확보한 여행자의 빛을 실험하여 직접 창조했다. 비디오 다큐멘터리 전설이 되다 1부: 망각에 맞서기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들은 고유한 언어체계를 사용하는데 개발자들에 따르면 무려 '''문법체계부터 하나하나 전용 언어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한다.''' 이 "피라미드 언어"는 만든 과정에서 언급하였듯이 모두 해석 가능하다고 한다. 공포의 군단이 단순한 꼭두각시인지 자아가 있는 개체일지 불명이지만 피라미드 언어라고 언급한 부분이나 본편의 신봉자들을 따르는 하수인들의 상태를 봐서는 꼭두각시들일 가능성이 높고 그 말인즉 그들이 사용하는 피라미드어는 목격자 종족의 고유 언어일 가능성이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